안녕하세요 싸이렌 보이입니다 오늘은 지난 1월에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경찰대생의 경찰에 대한 폭언, 폭행에 대한 판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지난 1월 영등포구의 한 길거리에서 당시 경찰대 3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박 모씨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있었습니다. 신고를 받고 출동한 A경장과 B순경은 신분 확인을 요구 했고 박씨는 신분 등을 확인하자 "경사고 경장이고 나발이고 무릎 꿇고"라는 폭언을 하며 경찰관들에 폭행을 휘둘렀습니다. 이 사건으로 인해 결국 박 모씨는 경찰대에서 퇴학 처분을 받고 공무집행방해죄와 모욕죄에 대해 징역 8개월과 집행유에 2년의 판결이 내려졌습니다. 이번 사건만 보더라도 물론 모든 경찰대생들이 그러지는 않겠지만 일부 경찰대생들의 권위주의 의식과 비경찰대생을 깔보는 인식이 ..